이직 · 모든 회사 / 모든 직무

Q. 직무 이동에 대한 고민

Cillguy

자동차 중소기업에서 구매팀으로 일한지 이제 1년 정도 되었습니다. 하지만 부품에 대한 흥미가 없어서 그런지 업무의 능률이 향상이 되지 않고 제자리 걸음인 것 같습니다. 또한 여유롭게 발주를 하여도 납기일에 맞춰서 들어오지 않아서 거래처 독촉에 매일 시달리는데 지칩니다. 불편한 상황이 반복되면서 자신을 돌아보았고 관리직무보다 도전적인 성향이 가까운 것 같아서 여러 직무를 지원하던 중에 준대기업 식품영업 면접 기회가 생겼습니다. 영업 직무로 도전해보는 것이 맞을까요? 아니면 구매 업무를 버티는 것이 맞을까요? 혹시 직무 선택에 있어서 좋은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